블로그는 그저 블로그일 뿐..
블로그는 뭘까? 블로깅은 뭘까? 난 블로그를 왜 운영할까?
IT 업종에 있다보니 인터넷이라는 공간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었고 좀 괜찮은 취미생활이 없을까 싶어서 디카로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공유할려고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운영하다가 블로그라는 툴이 괜찮다더라 해서 블로그라는 툴로 옮긴 후 지금까지 계속 그 툴을 사용하게 되었다.
또 주제도 처음에는 사진들로 시작하다가 개인적인 이야기로 바뀌더니 이제는 IT 이슈에 대한 칼럼을 쓰는 형식으로 바뀌여서 지금까지 오게 되었다. 뭐 칼럼이라고 하기에 너무 모자란 글들이지만 뉴스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신문의 사설과 같은 느낌으로 글을 쓰니까 사설이라 하면 좀 딱딱한 느낌이라서 칼럼이라고 해두자(그런데 칼럼도 딱딱하기는 마찬가지네 ?.-).
블로그를 운영한지는 얼추 4~5년정도 된거 같다. 중간에 여러 블로그 툴들을 옮기다보니 예전에 썼던 데이터들은 다 날라가고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한 것은 2006년 12월부터인거 같다. 태터툴즈(텍스트큐브, 티스토리의 전신)로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다시 티스토리, 그리고 지금의 텍스트큐브에 이르기까지 중간에 몇번의 툴 옮김이 있었지만 그나마 이렇게 잘 운영하고 있는거 같다. 뭐 툴은 그렇다고 치고.
난 전문적인 글쟁이는 아니다. 소설가처럼 유창한 글솜씨로 사람들을 감동시킬 수도 없고 기자들처럼 냉철한 시선으로 사건을 바라보고 정리할 재주도 없다. 그저 머리 속에 있는 내용을 잘 정리해서 써내려가는게 편해서 그렇게 쓰고 있다. 다만 너무 전문적인 용어를 쓰지 않고 그나마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용어를 사용해서 쓰도록 노력할 뿐이다. 여하튼 프로 글쟁이는 아니지만 글 쓰는 것이 좋아서 이렇게 지금까지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고 있다. 취미로 하는 일이지만 가끔은 블로깅이 주업무를 넘어서기도 해서 걱정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학주니닷컴이라는 블로그를 시작할 시기에는 블로고스피어가 양적으로 팽창할려는 시기였다. 2006년도 말(엄밀히 따지면 2007년도 초)부터 블로그가 대한민국 인터넷 시장에서 점점 규모를 키우기 시작했다. 2007년도 중반에는 구글 애드센스라는 블로그를 통한 수익모델이 인기를 끌면서 정말 빅뱅이라는 말이 어울릴만큼 엄청난 팽창을 했다고 본다. 그리고 그 팽창력에 동력이 붙어서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꾸준히 성장해왔고 여기까지 이르렀다고 본다. 올블로그, 블로그코라이, 믹시와 같은 메타블로그사이트의 성장과 함께 다음블로거뉴스의 성장도 블로고스피어를 여기까지 성장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왔기도 하고 말이다. 그와 함께 이 블로그도 이제는 나름 구독자 1600명을 바라보는 블로그로 성장하기 이르렀다(누적 방문자 100만명을 넘어 150만영이 되었기도 하고 말이다).
그런데 최근 블로고스피어에 좀 안좋은 기류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뭐 처음부터 이런 기류는 있었다고 보여지지만 최근들어 눈에 띄게 이런 기류들이 나타나고 있다. 어느 블로그의 글에서 본 내용이기도 하지만 블로그가 블로그를 비난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왜 비난하는지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도 없이 그냥 맹목적으로 비난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물론 비난하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잘 설명하는 블로그도 몇몇 존재하기는 하지만 비난의 대부분은 어찌보면 그냥 맹목적인 비난인 경우가 너무나도 많아서 눈쌀을 찌뿌리게 만든다.
요즘들어 파워블로그라는 단어가 이슈가 되고 있다.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동경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난 개인적으로 파워블로그라는 말은 그닥 신뢰하지 않는다. 블로그에 무슨 권력이 있을까. 그냥 잘 알려진 유명블로그라고 하는게 옳다고 보는데 마케팅 업체에서 좀 있어보이게 할려고 파워블로그라는 단어를 전략적으로 이용하다보니 그게 블로고스피어에서 굳혀진게 아닐까 하다. 뭐 그건 그렇다고 치고. 어떤 블로그가 파워블로그라는 위치(?)에 이르기까지는 나름대로 노력이 필요하다. 오랫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조금씩 명성을 쌓으면서 누적된 명성으로 그 위치에 이르던지, 아니면 주제를 나름 잘 선정해서(남이 잘 모르는, 이른바 틈새 주제) 선점효과를 잘 누리던지, 혹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주제와 글빨로 인기를 얻도록 노력하던지. 이렇듯저렇듯 그 위치에 오르기까지는 뭔가 다른 블로그보다 노력한 무엇이 있기에 그 단어를 쓸 수 있는 위치에 올랐다고 본다. 그리고 이렇게 노력으로 얻은 위치는 결코 가벼운 것이 아니기에 충분히 자랑할 수 있는 무언가가 된다.
하지만 이들 역시 그동안 해왔던 포스팅을 계속 꾸준히 쓰고있을 뿐이다. 파워블로그라고 해서 뭔가 특별한 것은 하나도 없다. 좀 더 오랫동안 운영해왔으며 더 많이 알려지기 위해 노력했을 뿐이다. 누가 쓴들 글의 주제나 내용은 거의 비슷하다고 본다. 파워블로거가 쓴 글이나 이번에 새로 블로그를 만든 블로거가 쓴 글이나 얼추 비교해보면 별반 다를 것은 없다고 본다. 다만 가끔 파워블로거라 불리는 블로거가 쓴 글이 좀 미려하고 읽기 쉽고 편집이 잘된 경우는 있는데 그것은 블로그 운영 경험이 더 많기 때문에 생기는 노하우일 뿐이다. 오늘 새로 블로그를 만든 블로거 역시 계속 포스팅하고 피드백을 받으면 그 정도의 수준으로 올라오는 것이 어렵지 않다. 뭐 여하튼간에 파워블로그라고 해서 뭔가 특별한 것이 있지는 않다. 원칙적으로는 말이다.
블로그는 자기의 생각을 적는 툴이다. 여기에는 어떤 내용을 적어도 상관이 없을 것이다. 다만 공개가 되고 발행이 되어 인터넷에 배포가 되고 검색엔진이든 포탈사이트든 메타블로그사이트든 제 3자에 의해서 들어와서 볼 수 있기 때문에 발행되는 글에 대해서는 신중을 기해야 할 필요는 있다고 본다. 공개된 글에 대해서는 책임소재가 분명하기 때문에 잘못된 글은 여차하면 법 앞에 심판을 받기도 하기 때문이다. 여하튼 어떤 경로든간에 인터넷에 공개가 되는 글이면 적어도 신중을 기해야 할 필요는 있다.
하지만 일단 자기의 생각을 적는 툴임은 확실하다. 어떤 주제에 대해서 긍정에 대한 글을 쓰던지 부정에 대한 글을 쓰던지 그것은 자기의 판단에 따르면 되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도 지면 된다. 즉, 어떤 주제에 따라서 처음부터 끝까지 칭찬을 할 수도 있고 부정을 할 수도 있다. 그것은 그 블로거의 자유의지다.
어떤 제품에 대해서 리뷰를 쓰게 되었다고 하자. 최근 블로그마케팅이 활성화되면서 기업들이 블로거들에게 제품 리뷰를 많이 부탁한다. 어떤 경우에는 리뷰에 대한 대가를 주기도 하는데 그것이 제품 자체일 수도 있고 아니면 금전적인 무언가가 될 수도 있다. 뭐 대가를 받았건 안받았건간에 리뷰를 쓰게 되었다고 하면 이제 글을 쓰는데 있어서 판단은 블로거 자신이 하게 된다. 그 블로거는 그 제품을 써보고 여러가지를 쓸 수가 있는데 칭찬을 쓸 수도 있고 비판을 쓸 수도 있다. 칭찬과 비판을 적절히 섞어서 쓸 수도 있다(이게 제일 이상적인 리뷰 포스팅이라고 본다). 단 그 글에는 사실을 바탕으로 칭찬과 비판을 써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붙는다.
어떤 블로거가 A라는 제품에 대해서 리뷰를 쓰는데 칭찬만 쓴다고 해보자. 이 제품은 이래서 좋고 이래서 좋고 이래서 좋다라고만 썼다고 하자. 단 좋다고 한 부분은 모두 사실인 경우 이 블로거가 쓴 리뷰는 정당성이 있는 포스팅이다. 왜? 사실을 썼으니까. 단점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무의미하다고 볼 수는 없다. 사실을 기반으로 쓴 글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정당성을 챙길 수 있다고 본다. 비판 역시 마찬가지다. 이 제품은 이래서 안좋다, 저래서 안좋다라고 썼는데 그것이 사실을 기반으로 썼다면 충분히 정당한 포스팅이다. 쓰는 사람에 따라서 장점만 보일 수도 있는 것이고 단점만 보일 수도 있는 것이다. 그것 자체를 비난할 수는 없는 것이다. 물론 장단점을 잘 적절히 쓰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사람이 언제나 늘 이상적일 수 만은 없는 법이니 말이다.
최근에는 이 블로그가 파트너로 속해있는 테터엔미디어(TNM)가 비난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는거 같다. 비난하는 이유를 보면 다양하다. 그리고 TNM을 까는 글을 쓰면 각종 메타블로그에서 인기를 받을 수 있어서 그런지 점점 그런게 심해지는거 같다. TNM을 비난하는 이유들을 읽어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지만(TNM의 운영상 폐쇄적일 수 밖에 없는 부분을 오해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자기가 정치적으로 싫어하는 무언가를 하고 있어서 그 반발심으로 TNM을 비난하는 경우(가장 대표적인 것이 햅틱 마케팅으로 삼성전자 제품을 광고했다는게 그 이유다)등은 좀 어이없는 경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뭐 돈을 받고 그 회사의 입맛에 맞는 글을 써줬다고 비난하는 경우가 많은데 앞서 얘기했다시피 사실을 기반으로 쓴 글이라면(그것이 그 블로거가 알고 있는 지식의 한계에서) 칭찬 일색으로 썼다고 해도 비난받을 이유는 없다. 왜? 사실을 기반으로 쓴 글이니까. 뭐 돈을 받고 쓰니 그 기업에 안좋은 얘기를 못쓰는게 아니냐라고 할 수 있는데 거짓으로 없는 사실을 만들어서 칭찬하는 것이 아닌 이상에는 비난 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그 사실을 얘기하면서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단점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보는 이로 하여금 오해를 받게 할 수도 있으며 그런 부분은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되겠지만 없는 사실을 얘기하는 것보다는 칭찬일색이지만 있는 사실을 기반으로 쓴 글이 더 낫다고 본다. 강요만 안하면 되는 것이다.
어떤 주제에 대해서 장점만이 보인다고 해서 비난 받을 이유도 없기에 내가 쓰고 싶은 대로 쓴다. 좀 심한 비유일지는 모르겠으나 요즘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고 계신 대한민국 대통령이신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서도 내가 보기에는 그렇게 못하고 있지는 않다라고 쓸 수도 있다. 또 한나라당이 그리 나쁜 당이 아니라고 쓸 수도 있다. 그 글의 기반이 되는 내용이 사실이라면 말이다(하지만 대통령이나 현 여당에서 칭찬할 사실이 조금이라도 있는지는 정말 의심스럽다 ?.-). ‘한반도 대운하? 뭐 괜찮지 않겠는가? 그게 경제에 도움이 된다면 말이야’라고 쓸 수도 있을 것이다. 그 주장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객관적인 사실이 있으면 말이다. 뭐 아주 심한 예가 되었지만 이렇게 써도 사실을 기반으로 쓴 글이라면 그게 불편하지만 인정해야 하는게 맞다고 본다. 자기의 생각과 안맞는다고 이유없이 비난하는 것은 짐승이나 할 짓이지 인간이 할 짓은 아니라고 단언할 수 있다.
내가 꼴보기 싫은 블로그가 있는가? 그러면 보지를 마라. 찾아가지도 마라. 메타블로그 상위에 보인다고? 무시해라. 그래도 너무 많다고? 그렇다고 해서 뒤집어보겠다고 이리저리 말도 안되는 거짓을 뿌려대며 블로고스피어를 흐리는 것보다는 차라리 절필을 하고 블로그를 접는게 나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자기 주장만 자기 블로그에 꾸준히 써라. 그게 옳다면(사실에 기인해서) 언젠가는 인정받고 명성을 얻어서 파워블로그가 되어있을지도 모르니 말이다. 하지만 여기에도 조건이 붙는다. 사실에 입각해서 쓴 글이여야만 한다. 그저 추측성으로 이랬을 것이라 하면서 비난 포스팅을 남발하는 것은 B급 황색 쓰레기 잡지들이나 하는 짓이 아닐까 싶다.
뭐 솔직히 자기 블로그라고 해도 어떤 특정 대상을 지칭하면서 비난 글을 쓰는 것에 대해서 그닥 좋게 보는 눈은 별로 없을 것이다. 뭐 나 스스로도 내 블로그에 대해서 자기 블로그에 비난 포스팅을 쓰는 것을 그닥 달갑게 보지는 않는다. 하지만 일단 자기 영역 안에서는 얼마든지 쓸 수가 있다. 물론 적법한 글이라면 말이다. 자기 블로그도 아닌 다른 블로그에서 악플을 남기고 도망가는 인간들보다는 훨 나은 인간들이기에 말이다. 하지만 자기 블로그라고 하더라도 인신공격성 글이나 사실도 아닌 내용으로 비난을 하는 포스팅을 쓰는 블로그의 경우에는 악플러나 다름없는 쓰레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뭐 TNM에 대해서는 가끔 블로그들을 줄세워서 상위 블로그들만 모아서 블로고스피어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는 비난을 하곤 하는데 TNM이 언제 블로그들을 줄세웠는지 모르겠다. TNM에 가입하는 것은 뭐 TNM쪽에서 먼저 영입제의가 들어오지만 들어가겠다 말겠다 판단하는 것은 해당 블로거의 몫이기 때문이며 내가 TNM에 가입했다고 해서 비난받을 이유는 없다고 본다. 또한 햅틱이나 옴니아에 대한 글을 썼다고 해서 없는 사실에 대해서 쓴 것이 아닌 엄연히 내가 쓰고 느낀 바대로 썼다면 그것 역시 비난 받을 일이 아니다.
그리고 또 하고 싶은 얘기는 블로그를 비판할려면 그 포스트를 보고 비판을 해야지 블로그가 취하고 있는 광고나 틀을 놓고 비난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블로그는 포스트의 질로 승부하는 툴이지 블로그 툴이나 광고로 승부하는 공간은 아니기 때문이다. TNM에서 주는 스킨을 썼다고, 혹은 삼성광고를 하고 있다고 그것으로 비난하는 것은 진짜 블로그의 본질을 모르는 우인들이나 할 짓이라 본다. 포스팅에 문제가 있다면 얼마든지 받아주겠다. 수정할 부분이 있다면 그것이 합리적이고 합당하다면 얼마든지 수정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외적인 것으로 비난소재를 잡는 것은 소인배나 양아치들이나 하는 짓꺼리가 아닌가 싶다.
뭐 쓰다보니 주저리 쓰게 되었다. 최근들어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좀 안좋은 분위기도 있고 블로고스피어가 너무 탁해지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 해서 말이다. 뭐 이런 의견도 있고 저런 의견도 있으며 어느 한 의견만이 옳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부분은 지키면서 다른 주장을 내세워야 하는데 그런 기본도 안지키고 자기 할말만 내세우는 히틀러와 같은 블로그들이 많아지고 있는게 좀 안따깝게 느껴진다. 답답하기도 하고 말이다.
글이 A로 시작했다가 B로 가서 결국 C로 가는 처음과 끝이 잘 안맞는 포스트가 되었지만 그냥 속에 있는 생각들을 쭉 끄집어내봤다.
그리고 이 글도 그렇고 앞으로도 이유있는 비판 댓글은 환영하지만 이유없는 비난 댓글은 그냥 지워버리겠다.
'Other IT Topics > B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팀블로그와 블로그 네트워크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24) | 2009/02/22 |
|---|---|
| 블로그의 규모를 키우고 싶다면 소규모 블로그 네트워크를 시도해보자. (19) | 2009/02/20 |
| 블로그는 그저 블로그일 뿐.. (56) | 2009/02/13 |
| 블로그 서버를 이전했습니다. (30) | 2009/02/10 |
| 델 미니9과 아크 마우스의 환상적인 조화 (40) | 2009/02/05 |
| 학주니가 추천하는 올블로그 어워드 2008 후보들... (16) | 2009/02/04 |

2009/02/13 03:31
이거이 그 미투에서 말씀하셨던 그거인가요? ㅎㅎ
2009/02/13 11:39
뭐 그거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
2009/02/13 05:15
깊은 밤 학주니님의 깊은 생각을 차분히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긴 글이지만 언제나 그렇듯 막힘 없이 술술 내려가는군요.
2009/02/13 11:39
그냥 생각나는대로 두서없이 쓴 글입니다.
막힘없이 내려갔다고 평해주시니.. 음.. 이해하기 쉽게 썼구나라고 이해를.. ^^;
(뭔 얘기야? -.-)
2009/02/13 05:41
비밀댓글입니다
2009/02/13 14:15
뭐 일부 글은 칭찬일색이라고는 하지만 리뷰라는 것도 그 사람이 보고 느끼는 점을 적는 것이라 단점보다 장점이 더 보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위에서 썼듯 장단점을 모두 적절히 쓸 수 있다면 이상적이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라도 그 글의 기반이 사실(적어도 사실처럼 보일 수 있는 그 무엇)이라면 충분히 가치가 있는 글이라고 보여진다는 얘기죠.
솔직히 파워블로그(위에서 썼지만 그닥 맘에 안드는 단어 -.-)라고 해서 일반블로그보다 더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는 것은 좀 억울한(?) 부분이 있는게 사실이거든요. 분명 부여된 뭔가에 대한 댓가는 필요하겠지만 말이죠.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이런저런 부분에서 많이 부딛치는게 좀 걸리네요.
ps) 그나저나 우리는 언제쯤 얼굴 보나요? ^^;
2009/02/13 08:07
tnm 이야기가 근래 많이 보이는군요.
광고 리뷰를 하던 말던 솔직하던 과장이던 간에 신경쓰이면 저처럼 걸러서 보면 되겠지만,
tnm의 공통 스킨은 보기엔 조금 맘에 안들긴 합니다. ㅎ 좀 개성이 없어 보인다 정도??
2009/02/13 11:41
스킨이 좀 통일되어보이는 것은 뭐 어쩔 수 없는거 같습니다.
TNM에 디자이너들이 부족하더라고요.. -.-;
생각같아서는 좀 뜯어고치고 싶기는 하지만 -.-
2009/02/13 11:55
학주니 //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번 파트너 모임 때 한 번 이야기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상이야 태터앤미디어에 디자이너 분이 한 분 뿐이어서(얼마 전 한 분 더 오셨지만) 비슷비슷한 템플릿으로 나올 수밖에 없는 거지만, 어떤 분들께는 그게 흡사 나치 제복처럼 느끼시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통일성을 줘서 권위를 강조하려는 듯하다." 는 식으로 악의적으로 해석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전 스킨 공사 이미 시작했습니다. 저하고 학주니님, 그만님도 본래 동일 템플릿으로 기억합니다. 공사가 끝나면 좀 달라질지도 모르겠네요.
2009/02/13 09:00
예를들어보겠습니다.(사실이 아닌 하나의 가정입니다.)
미국축사업협회로부터 기자가 돈을 받습니다. 그리고 기사를 써달라는 부탁을 받습니다.
그래서 기자는 기사를 씁니다.
미국소가 한우보다 오히려 맛이 좋고 가격도 싸면서 신선도 또한 굉장히 높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서민들을 위한 강추 쇠고기라고 칭찬을 늘어놓습니다.
그런데 그기사에는 미국소가 풀이 아닌 동물성 사료를먹으며 혹 콩이나 옥수수같은 식물성 사료를 먹어도 GMO같은 아직 안정성이 검증되지않은 것을 먹는다는 사실, 또한 다우너들이 엄청나게 많고 30개월 이상되면 광우병의 위험성이 엄청나게 증가하지만 이런 쇠고기를 한국에서 수입하게 된다는 사실은 기사에 없습니다.
이게 사실만 적은 기사니까 옳은 기사일까요?
아니면 용산 참사에서 철거민들이 화염병을 던지는 사진만 개제하고 기사를 통해 비난합니다. 하지만 용역업체 직원들이 철거민들에게 무차별적인 폭력을 행사하는것에 대해는 일언반구조차 없습니다.
이것 역시 사실만을 적은 기사임에는 분명하기에 옳은 기사라고 할 수있을까요?
거짓말을 하는것보다 더무서운 글은 자기가 알리고 싶은 사실만을 알리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블로깅을 하시면서 이점을 염두에 두시면서 하셨음 좋겠다는 생각해 봅니다.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의 댓글이 될것 같군요, 저같은 일개 구독자야 신경안쓰실테고 보기싫으면 나가라 하시니 오늘부로 구독 취소 하겠습니다. 건필하십시요
2009/02/13 11:10
1. 학주니 님은 기자가 아닙니다. 님 말씀도 타당한 면이 있고 이 점을 이해합니다만, 기자들의 윤리 잣대를 블로거에게 그대로 갖다댈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 안녕히 가세요.
2009/02/13 11:44
DK// 위의 제 글 중에 '물론 그 사실을 얘기하면서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단점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보는 이로 하여금 오해를 받게 할 수도 있으며 그런 부분은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되겠지만'이라고 적어놓은 부분이 있습니다.
좀 강도가 적게 느껴질 수 있지만 DK님이 우려하는 그 부분에 대한 글인데 넘어가신 듯 합니다(아니면 제가 좀 의도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여).
고어핀드// 이래저래 구독자가 떨어져나가는 것은 슬퍼요.. T.T
2009/02/13 10:41
제생각이랑 조금 다른부분이 있네요. 제가 적는글 역시나 제생각입니다. 비난하려는건 아니구요.
리뷰를 적을때 그 글을 보는사람은 일반 유저이겠죠. 그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또는 제품을 처음 접하는 사람일겁니다 . 좋은점만 적는다면 당연히 문제될건 없긴하겠지만 유저들이 원하는건 그건 아닐테죠. 사실 제품 리뷰기를 볼때도 먼저 사람이 원하는건 이미 장점은 설명글에서 파악을 했고, 그 제품에 대한 비평 및 평가일겁니다.
블로거들이 뭐라고 할 수 있는부분은 아마도 제품에 대해서 글을 쓸 수 있는 자격을 갖추었는데 너무 순종적인 글을 적는게 아닌가 하는생각에서 일겁니다. 저역시 그렇구요. 정말 장점 투성이라면 그렇게 쓰겠지만 마지막에 단점을 찾기 힘들더라는 글이 붙어야겠죠. 단, 글쓰는 이가 단점 어느정도 알고있지만 광고주에게 유리한 글을 써준다면 .. 이부분은 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광고주는 최근 유입자수가 많은곳에 제품리뷰를 원합니다. 쉽게 홍보할 수 있고 블로거들의 노력에 의해서 쉽게 사용자들에게 파고들 수 있기때문이죠. 다만 이런글이 너무 많아 질때 또 너무 순종적인 글이 넘칠때는 사실 크게 필요한글이 안될 수 도 있습니다. 이부분은 테글이 심하겠네요
이 부분은 사실 여러사이트에서도 이런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토론으로 제기된 문제로 압니다.
댓글로라도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2009/02/13 14:26
너무 순종적이고 광고주 입맛에 맛는 글들만 올라온다면 그것도 문제가 될 수는 있겠습니다.
cdmanii님의 얘기는 어떤 내용인지 이미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한번 글로 풀어낼 기회가 있을 때 풀어낼려고 합니다.
2009/02/13 11:57
확실히 "사실의 일부만 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가령, 왜정때도 착한 사람들이 하나 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사례만 쭉 늘어놓고 "왜정은 좋은 것이여~"라고 말한다면 넌센스죠.
그러나, "사실의 전체집합"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위의 몇 몇 댓글에서 언급한 광우병집회와 용산참사같은 경우에도, MBC나 한겨례나 조중동이나 모두들 자기에게 유리한 근거만 언급할 뿐입니다. 심지어 MBC는 인터뷰 대상이 전문가가 아니라고 자기들 관점에 맞게 왜곡보도를 하고도 당당하죠--
따라서 최대한 다양한 측면을 고찰할 필요는 있겠지만, 특정한 내용이 없다고 상대방을 비난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자신의 관점에 따라 어떤 사실을 취사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학주니님이 말씀하신데로 사실을 왜곡하지 않는 것에 더하여, 사실의 선택이 의도적이었다면 - 가령 어떤 상품 홍보가 진정 목적이라면 - 그것을 밝혀야 한다는 점이 지적되어야 할 것입니다.
2009/02/13 14:31
TNM에서 햅틱 마케팅을 했을 때 글 하단에 모두 햅틱 관련 로고가 찍혀있었습니다.
그것은 이 포스트는 햅틱 마케팅과 함께 한다는 표시기도 했습니다.
뭐 그걸 인지하는 것이 좀 어려울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어서 몇몇 분들은 상하단에 햅틱 마케팅의 글이라고 적기도 했지만 말이죠.
나름 표시는 하는데 그게 안먹힐 때는 좀 그렇네요 -.-;
2009/02/13 15:09
제가 보기에 학주니님은 할만큼 다 하셨다고 봅니다. 앞서 한가지 더 지적 운운은 일반론적인 이야기이구요, 학주니님의 블로그는 저로써는 아무 위화감없이 즐겁게 구독하고 있습니다. - 아직 블로그가 활성화 된지 몇년 안되어서 아무래도 구체적인 문제에 대한 합의가 부족한 모양입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와 마찬가지로 학주니님의 글을 즐겁게 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09/02/13 12:05
썰렁댓글 하나. 학주니닷컴인데 도메인은 학주니닷컴이 아니라는. ㅎㅎ
2009/02/13 14:31
아.. 그게..
hakjoony.com 도메인도 있는데 딴데 쓰고 있다는... -.-;
poem23.com 도메인은 수년간 계속 쓰고 있어서 어쩔 수 없다는.. -.-;
2009/02/13 13:54
머리가 넘 복잡.. 그냥 신경안쓰고 사는게 편한것 같아요.. 글 잘봤습니다.
2009/02/13 14:31
저도 신경 안쓰고 하고 싶네요 ^^
2009/02/13 14:02
"오늘 새로 블로그를 만든 블로거 역시 계속 포스팅하고 피드백을 받으면 그 정도의 수준으로 올라오는 것이 어렵지 않다. 뭐 여하튼간에 파워블로그라고 해서 뭔가 특별한 것이 있지는 않다. 원칙적으로는 말이다."
하셨는데요. 뭔가 선듯 잘 안 와닿네요.
블로그에 무슨 수준이 있다는 말인지..
오늘 블로그를 시작한다고 해서 그가 왜 낮은 수준에 있다는 건지..
뭔가 생각이 많이 다른 것 같아요.
포스팅 중에 몇 차례 나오는 '명성'이라는 표현이 주는 거리감이라고나 할까.
무튼, 학주님도 이런 부분은 좀 달리 생각해보는 게 어떨까싶네요.
2009/02/13 14:22
블로그의 수준이 낮다 뭐다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블로그를 오랫동안 운영하신 분들의 블로그를 보면 글의 배치나 편집 등이 새로 만든 블로그보다는 뭐랄까 조금은 세련된다고나 할까 아무래도 약간이나마 차이는 있을 수 있다는 얘기며 그런 차이는 바로 극복이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명성에 대한 이야기의 경우 뭐 통상적으로 이해하기 편하게 할려고 쓴 단어입니다(마땅히 다른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그 부분이 거리감을 준다면 다른 단어를 한번 생각해봐야겠습니다(추천좀.. -.-).
2009/02/13 14:36
확실히 요즘이 제가 블로그 시작할때보다도 많이 블로고스피어가 커진 것 같다는걸 새삼 느끼게 됩니다. 물론 말씀하신 바와같이 눈살 찌푸리게 하는 좀 안 좋은 부분도 생겼지만요 ^^; 규모가 커지는걸 마냥 기뻐할 수 만은 없겠더군요 ㅠㅠ
블로그들이 많아 지면서 왜 굳이 그걸 계급화 하려 그려고 특권의식을 누리려고 하는지 이해를 잘 못하겠습니다만...
여담으로 궁금했던 점인데 TNM 파트너 분들은 TNM에서 제공하는 스킨을 무조건 써야하나요? 몇몇 유명한 블로그를 가보면 너무나 틀에박힌 스킨 때문에 TNM파트너 블로그구나! 하는 생각이 바로바로 들기도 해요. 특히 사이드바의 Category 이런 부분 (-_-;)ㅎㅎ
2009/02/13 14:35
무조건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스킨은 좀 뜯어고치고 싶어요.. (근데 실력이 안되서 -.-)
2009/02/13 15:27
우리안의 파시즘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애니웨이...13일의 금요일입니다.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2009/02/13 17:16
두둥~
13일의 금요일이군요.. 오늘이.. -.-;
2009/02/13 16:20
전 아직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깊이 느끼지는 못하지만 홍보일을 하기에 저 또한 파워블로거라는 말을 자주 쓰곤합니다. 하지만 학주니님 말처럼 블로그는 자신의 생각을 적고 표현하는 곳이므로 그 이외의 것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옳지 않겠지요. 뭐...아직 인사이트가 없어 댓글도 재대로 못달고 있지만 자주 놀러 올게요. 구독해야겠네요 ㅋ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주셔서요~
2009/02/13 17:17
자주 놀러오세요 ^^
2009/02/13 16:57
"초지일관"이란 단어가 있지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확고한 "철학"이 없으면, 이리 갔다 저리 갔다 A,B 말하다 C로 끝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IT업종에서 일하고 있다, 나는 전문적인 글쟁이가 아니다는 변명이 될 수 없습니다.
사람됨의 근본이 되는 인문학을 소홀히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블로거 이든 정치가 이든 소설가 이든 자기 자신을 만드는 바탕이 되니까요.
우리 대통령은 그 철학의 ㅊ 도 안보이지요..
제가 무슨 말하려는지 아셨죠? 학주니님 글도 우왕좌왕 아..아게 맞는 건지 저게 맞는 건지 학주니님 자신이 잘 모르겠다 라는 느낌이 듭니다.
하나더 위에 login 이라는 지머리로 생각하기 싫어하는 노예 근성 XX (평생 자기 생각없이 그렇게 살아라)에게,
"저도 신경 안쓰고 하고 싶네요 ^^" 이렇게 맞장구 치는건 정말 아닙니다.
2009/02/13 17:20
지금 제가 고민하는 그러한 문제들은 명확한 해답은 없는 문제들입니다.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 틀린데 내 생각에 다 맞춰라라고 할 수는 없으니까 말이죠. 앞에 그렇게 쓴 이유는 글을 좀 수월하게 쓸려고 달았을 뿐입니다. 초지일관이라는 말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방향으로 글을 쓰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그것이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고요. '은'님의 얘기는 어떤 의미인지 알았고 그 충고는 고맙게 생각합니다.
다만 맨밑의 login님의 댓글에 대해서 노예 근성 XX라는 얘기로 말하는 부분은 그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그 분의 댓글에 맞장구친 이유는 하도 머리가 아프니 이런 부분에 신경 안쓰고 블로깅하고 싶다는 얘기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블로그가 아닌 타인의 블로그에서 다른 사람을 욕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보이네요.
2009/02/13 17:28
저 같은 경우는 아직 이병블로거라 학주니님의 고견에 어떤 의견 내기도 어렵네요~^^ 그래도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요~RSS 구독하니까 자주 놀러 올게요
2009/02/13 19:36
감사합니다 ^^
2009/02/13 19:45
아하, 엉뚱한 사람들때문에 학주님께서 좀 마음상하신 일이 있으셨는 모양이군요...저는 전후사정도 모르고 일반론을 이야기한것 같습니다. 위에도 썼지만, 다시한번 반복해서 올려놓습니다ㅏ.
"제가 보기에 학주니님은 할만큼 다 하셨다고 봅니다. 앞서 한가지 더 지적 운운은 일반론적인 이야기이구요, 학주니님의 블로그는 저로써는 아무 위화감없이 즐겁게 구독하고 있습니다. - 아직 블로그라는 것이 활성화 된지 몇년 안되어서 아무래도 구체적인 문제에 대한 합의가 부족한 모양입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와 마찬가지로 학주니님의 글을 즐겁게 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09/02/13 19:36
감사합니다 ^^
2009/02/13 20:54
요즘 좀 바빠 제대로 보지 못하다가 지인의 소개로 배틀(?)에 대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잠시 시간 내어 관련 글들을 읽어봤는데, 여러모로 힘이 빠지시겠군요.
"우리나라 사람의 성격"이란 통일된 전체집합은 존재하지 않지만, 그래도 성향이라는 것이 있어...
이상하게 타인에게 (아주 조금이라도) 돈이 들어오는 이슈가 있면 뭔가 트집을 잡으려는 성향이 보이더군요.
이번 사태(?)가 그런 면과 맞물린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놓고는 착복을 일삼아 거부가 되면 또 칭찬 일색... 이해가 안 가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에잉~ 삼천포!)
많은 독자들은 상당한 중립성을 유지하는 블로그라 믿고 있으니 마음의 상처는 (대충...) 때우시고 건필하시기바랍니다. ^^;;;
2009/02/13 21:28
감사합니다.
위로에 힘이 되는군요 ^^
2009/02/14 11:18
이렇게 잘 쓰시면서 못쓴다고 하시니 좀 더 까이셔야 겠습니다 ㅎㅎ
변방에 있는 블로그로서 제 블로그는 이러한 논쟁에서 벗어 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 싶긴합니다만,
이런 논쟁 자체가 싫어서 정보의 창고로서, 저장의 도구로서의 블로그로 운영하는 저로서는 실감은 되지 않습니다. 인기를 위한 소모적인 논쟁을 보고 있으면 눈이 찌푸러지긴 하지만 이런 사람이 있으면 저런 사람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자체 필터링을 하고 있답니다 ^^;
2009/02/14 17:48
결국 자체 필터링만이 답..... ^^;
2009/02/14 17:00
http://ravenholm.tistory.com/31 이 글 보고 왔어요. 저정도면 범죄 같은데. ㅜㅜ 뭐 때문에 저러는지, 제대로 읽어보질 않아서 모르겠네요.
2009/02/14 17:48
뭐 생각같아서는 캡쳐해놓고 고소하고 싶기도 하지만 대승적인 차원에서 그냥 넘어가고 있답니다 -.-;
2009/02/14 18:13
안녕하세요, 학주니님...전 그간 쥔장님의 글을 열공만 하던 주객이었습니다만, 이제 저도 개인 블로그를 개장한 관계로 업계의 거사님들의 입김이 아쉬운 시기인지라 이렇게 문안 인사 드립니다...바쁘신 중에도 잠시 잠깐이나마 시간 내셔서 불초소생의 블로그에 내왕하셔서 다끔한 충고 한 줄 날려 주시면 큰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을 합니다...^^...바쁘실려나요?...
2009/02/14 19:30
흠.. 이거 블로그툴이 뭔가요? ^^;
Allblog라고 되어있어서 올블로그 관련 툴인줄 알았는데 다른.. ^^;
솔직히 어떤 주제로 어떻게 블로깅을 하던 다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종종 들러서 댓글 자주 남길께요 ^^
2009/02/15 13:13
이래저래 스트레스 받으시는군요 ^^;; 인기가 많으면 그 만큼 안티팬도 많은거겠죠~ㅋ
2009/02/15 13:50
저런 극성안티팬은 좀 사양을.. -.-;
2009/02/16 10:36
아, 길게 적지 않아 오해가 있을 수도 있겠군요 ^^
'별가'님께서 적어 놓으신 글을 보고 별가님의 블로그를 들어갔다가,
위와 같은 내용이 있길래, 제가 아는 내용과 다르기도 하고,
얼리어뎁터나 리뷰어에 대한 내용의 근거가 '내가 말했잖아' 이 부분인 걸 보곤,
뒷받침이 약하다고 한 거랍니다 ^^
그래서 별가님께 한 말인데, 학주니님께 한 말로 오해하신 것 같아요;
오해 마시고, 두 글 다 확인하시면 위의 제 리플과 이 리플도
삭제 부탁드립니다 ^^
2009/02/16 10:43
moohan님의 댓글에 대해서 오해할 부분은 없었습니다.
제 글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다만 그 뒷받침이 무엇일까 궁금했습니다 ^^;
위의 댓글은 지우고 이 댓글은 살려두겠습니다 ^^;
2009/02/16 14:44
근거가 없다고? 나는 블로그 1년하면서 경험한 것을 적어 놨습니다. 그리고 자칭 얼리어댑터 라는 작자들이 얼마나 머저리 들인지도 너무도 잘 알고요. 블로그 하면서 돈 버는건 좋은데 내말은 작작좀 하라 이말이지. 맨날 삼성햅틱 글로 도배 되고..
2009/02/16 14:54
윗 댓글을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근거가 없다' 고 한 부분은 없습니다.
다만, '약하다' 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얼리어댑터 라는 작자' 라고 말씀하시고,
'얼마나 머저리들인지도 잘 알고요'라고 하셨는데,
예를들어,제가
'비판하는 작자들' 이라고 이야기 하고,
'얼마나 할일 없고 시간 남는애들인지도 알고요'
라고 한다면, 분명 기분이 나쁘실거라 생각합니다.
예전에도 몇 번 별가님의 포스팅을 본 적 있어서
몇 몇 내용들은 동의도 하고,
눈에 번쩍 띄는 캡쳐(?)들도 있었지만,
근거가 약한 비판은 비난과 형제이며,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지 못한다고 생각하기에
남기게 된 리플이랍니다.
월요병 잘 이기시구요! 힘차게 하루 보내자구요 ^^
2009/02/16 14:56
별가// 당신의 경험은 소중한 것이고 내 경험은 쓰레기라는 듯 말하고 있는데 얼리어뎁터라는 사람들 역시 누구만큼 많은 경험을 한 사람들이오. 글고 얼리어뎁터 블로그들의 포스트가 죄다 삼성 햅틱 관련 글들도 아니고 말이지..
그리고 작작 하라고? 스스로가 그렇게 못해서 배아파서 샘내는 거겠지 ㅎㅎ
moohan// 확실한 근거나 대안이 없는 비판은 비판이 아닌 비난이겠죠. 비판은 언제든 환영하나 비난은 없어져야 할 듯 싶습니다. 깨끗한 블로고스피어를 위해서 말이죠(뭐 몇몇은 동의 안하겠지만 말이죠 ㅎㅎㅎ)
2009/02/17 15:49
그럼 이글은 광고입니다. 혹 이글은 청탁을 받고 쓰는 리뷰입니다 라는 문장 한개만 추가하시면 모든문제는 해결될꺼같은데요... 그냥 그런생각이 들어서링...
2009/02/17 16:28
리뷰는 광고가 아니죠.
그리고 저는 청탁받고 글을 쓰지는 않습니다.
제 글에 보면 장점 뿐만 아니라 단점도 분명히 열거하거든요.
청탁받은 글에는 단점을 못쓰겠죠.
2009/02/18 09:36
요즘 TMN 이 도마에 올라와 있는데요.. 정말로. 궁금한게 있는데요.. 삼성이나 TMN에서 해당 제품에 글을 쓸때 제약사항이나 guide line 같은것이 있었나요? ^^
2009/02/18 10:13
제약사항은 없습니다.
뭐 2달에 몇개 이상은 올려달라는 얘기는 있었죠.
다만 충분히 사용해본 다음에 올리라는 얘기는 있었습니다.
(내용에 충실을 가하자는 얘기죠)
2009/02/19 12:56
길다.
2009/02/19 13:05
그냥.. 쭉 써봤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