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공개가 될 예정이라고 하는 MS의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인 윈도 모바일 7의 일부 사진이 유출된 듯 보인다. wmpoweruser.com은 윈도 모바일 7의 일부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기 화면과 지도 서비스, 온라인 메신져, 그리고 모바일 마켓플레이스(이것이 윈도 마켓플레이스인지는 잘 모르겠다) 접속 화면 등이 담겨져 있다.

알려진 로드맵으로는 WinMo 7 베타가 올해 말 쯤에 공개될 예정이고 정식 출시는 내년 초로 되어있는데 그 사이에 WinMo 6.5가 확실히 자리매김을 하지 않으면 사람들의 관심은 WinMo 7으로 확 넘어갈 가능성이 매우 커 보인다. 뭐 본격적으로 WinMo 7이 탑재된 스마트폰이 시중에 나올려면 내년 하반기나 2년 뒤가 될 가능성이 크지만 말이다.

MS에서는 WinMo 7이 기존의 WinMo 6 시리즈(6.5를 포함)에 비해 획기적인 발전이 있으며 다른 경쟁사(애플의 아이폰이나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구글 폰 등)에 비해 경쟁력을 충분히 갖출 것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WinMo를 탑재하는 윈도 폰을 만드는 제조사들 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기대하고 있는 눈치다.

올해 말즘에 공개될 베타 버전으로 얼추 어떤 모습이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겠지만 실질적인 평가는 실제 모델이 나와봐야 알 듯 싶다. 구글의 구글 폰 역시 HTC에서 G1이 나온 다음에 평가가 더 설득력이 있었기 때문에 말이다. 여하튼 기대가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가 보다…

참고로 위의 저 유출된 스크린샷은 테스트 하면서 나온 그림들인거 같다. 자세한 것은 직접 탑재되어야 알 수 있겠고 UI는 언제든 변할 수 있는 것이니 너무 믿지는 말지어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1. Favicon of http://juneyin.info BlogIcon 준인
    2009/04/02 00:40

    7 내용을 들어보니 대략적으론 터치스크린을 위한 UI인 것 같은데.
    글쎄요..... 물론 터치 하는 입장 소비자 입장에선 좋지만
    그래도 글자 입력은 키패드 만한 입력장치를 찾긴 힘든 것 같아요.
    (필기 인식이 완벽하게 된다면 모를까.... 근데 이것도 딜레이도 있고 해서 흠...)

    • 학주니
      2009/04/04 22:28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MS가 그냥 터치만을 강화해서 내놓지는 않겠죠..
      아이폰을 어떻게든 이겨볼려고 벼르면서 내놓는 플랫폼인 만큼 뭔가 특별한 것은 있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