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의 불안요소들, 야후, OOXML, 파이어폭스3 등...
2008/03/3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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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 IT Topics/Microsoft
곧 FF3가 나온다. FF2도 훌륭한 웹브라우저지만 훨씬 더 좋은 성능으로 웹브라우저 시장에 새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또한 IE8도 곧 나올 것이다. IE8은 ACID테스트를 통과한 웹표준에 적합한 웹브라우저라고 MS는 선전하고 있으며 베타버전 사용자들 사이에서도 어느정도 인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무엇이 문제인가? 바로 업데이트 주기의 차이에 문제가 있다. MS 제품의 업데이트 주기는 상당히 느린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규모가 너무 커서 그런 것도 있고 관료주의에 물들어진 MS 내부 분위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버그들이 발견되면 바로 패치가 되는 FF와는 달리 MS는 몇주 후에 보안패치가 나온다. 물론 내부적으로 철저한 테스트 후에 내보낸다면 얼추 이해가 가지만 그것 보다는 앞서 얘기했던 대로 MS의 체질적 문제때문에 느리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또한 과거의 영광만을 생각하고 현재에 안주할려면 MS의 습성이 미래를 내다보고 움직이는 모질라 재단과 차이가 있다는 의견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렇듯 MS의 웹브라우저 시장에서의 불안감은 스스로 자초한 감이 있다는 생각이다.
또 있다. 계속 나오고 있는 Visual Studio 2008의 하위호환성 문제나 Windows Vista에서 Embedded Visual C++ 설치가 안되는 문제, 또 Windows Server 2008에서 Visual Studio 6가 설치안되는 문제 등 최근에 나온 OS와 개발툴의 하위호환성 문제는 개발자들로 하여금 OS를 못갈아타게 만드는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서비스팩 등이 나오면서 해결은 될지도 모르겠지만 매번 나올때마다 생기는 이러한 문제들을 MS는 알면서도 안잡는것인지 궁금하기만 하다.
이렇듯 MS의 불안요소들은 산재하고 있다. 일부는 스스로 자초한 경우도 있고 또 일부는 주변상황에 의해서 나타난 불안감도 있다. 워낙 거대한 조직이다보니 하는 일마다 방해도 만만치 않고 예상에 없는 일들도 생기기 마련이다. 이런 불안요소들을 MS는 어떻게 해결할지 지켜봐야 할 듯 싶다.
* 관련 뉴스 *
MS의 불안 요소「파이어폭스3」(ZDNet Korea)
MS OOXML「ISO 표준 승인, 초읽기!」(ZDNe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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