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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고 국내에서도 지금 엄청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아이폰. 이미 예약판매가 10만대가 넘었고 개통이 7만대가 넘었다는 소식도 들리고 안팍으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폭풍속의 주인공에 대해서 재미난 뉴스가 하나 들어왔다. 다름아닌 새로운 휴대폰에 대해서 늘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었던 주 판매층인 10~20대들 중에서 10대에는 그닥 관심이 떨어진다는 뉴스다.

그동안 블로고스피어, 트위터 등을 통해서 분위기가 업되어 있는 상태고 판매되기 시작되자마나 너도나도 다 구입하겠다고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10대에는 인기가 없는 것인지 아이폰 구매 대상자들 중 90% 정도가 20~30대라고 한다. 4~50대도 있을테니 10% 미만의 사용자가 10대라는 얘기다. 보통 새로운 휴대폰, 특히 인기가 높은 휴대폰이 나오면 10대들이 많이 구매하는 경향이 많았는데 이번 아이폰의 경우는 좀 예외적이라고 할 수 있을 듯 싶다.

그렇다면 왜 10대에게서 아이폰은 인기가 없을까? 인기가 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 전자신문에서 기사로 나온 내용을 살펴보면 10대가 아이폰을 구매할 수 없는 요인으로 비싼 가격을 들었다. 기본적으로 많이 구매하는 아이폰 3Gs 32GB 모델도 출고가가 94만 6천원이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i-Lite 요금제를 적용한다면 보조금이 55만원, 판매가가 39만 6천원이 되서 24개월로 나누어서 계산하는 월 할부금이 16500원이다. i-Lite 요금제가 월 45000원이니 용량추가로 더 내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매월 61500원(맞지? ^^)이라는 요금을 내야한다는 얘기다. 용돈을 받는 10대 입장에서는 충분히 부담이 된다는 얘기다. 물론 자기 용돈으로 휴대폰 요금을 충당하는 학생들이라면 부담이 되는 상황이지만 보통은 부모님이 휴대폰 요금을 대주는 것이 많으므로 결국 저 돈은 부모님의 부담이 크다는 얘기가 된다. 결국, 전자신문에서 제기하는 아이폰이 10대에 그렇기 많이 안퍼진 이유로는 2년동안 저 돈을 부담해야 하는 부모님이 부담을 느껴서 안사준다는 얘기로 귀결될 수 있다(^^).

또 하나는 스마트폰이라는 부담감 때문일 수도 있다. 요즘 욕을 좀 먹고 있는 삼성의 스마트폰인 T*옴니아2의 전 버전인 T*옴니아는 스마트폰 치고는 상당히 많이 팔린(20만대정도 팔린 것으로 알고 있다) 폰에 속한다. 하지만 주로 2~30대에서 많이 팔렸지 10대에는 지금의 아이폰처럼 별로 팔리지 않았다고 한다. 스마트폰이라는 것에 부담을 느껴서 좀 더 쉬운 폰으로 선택을 돌렸다는 얘기다(재미난 이야기 중 하나는 T*옴니아를 햅틱 2의 비싼 버전, 즉 햅틱 3로 받아들여서 나이가 좀 많은 아줌마들이 많이 샀다는 얘기가 있다. 하지만 다시 물리고 예전 햅틱으로 돌아간 아줌마들도 많다는 후문이 -.-).

아이폰은 어찌되었던 알려지기를 스마트폰으로 알려졌으니 인식 또한 그렇게 받아들였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블로고스피어나 트위터에서 열심히 삼성, SKT를 까대면서 아이폰을 찬양하는 분위기는 지금의 10대 입장에서는 딴나라 얘기라는 것이다. 그저 문자 메시지나 MMS가 잘 되면 되고 선덕여왕이나 아이리스를 DMB로 잘 시청할 수 있어야 하며 화면 디자인이 이뻐야 한다는 생각이 일단 기본적으로 깔려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물론 그렇게 생각 안하는 10대들도 많겠지만 내 주변에 있는 중, 고등학생들에게 물어보면 이런 대답들이 대부분 나왔다). 아이폰은 커스터마이징하기에 따라서 상당히 강력하고 매력적인 휴대폰이 될 수 있지만 기본기능 자체만으로 보자면(기본기능도 충분히 훌륭하기는 하다) 10대들이 처음 쓸 때 쓰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앱스토어 사용법부터 시작하여 아이폰에서 아이팟 사용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어느정도의 학습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국내 휴대폰의 장점 중 하나는 이런 학습을 최소화하면서 바로 쓸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다(일반 노멀폰에 한해서지만, 그리고 폰에 따라서 또 틀리지만 -.-). 여하튼 스마트폰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부담을 느낄 수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10대라고 해서 다 같은 상황은 아니겠지만 평균적으로 용돈을 받아서 쓰는 입장에서 부모님이 휴대폰 요금을 대주는 상황에서 매월 비싼 요금제를 사용하는 부담감, 그리고 일반 휴대폰이 아닌 뭔가를 조작해야 하고 느낌이 좀 다른 스마트폰이라는 점이 아이폰이 10대들 사이에서 그렇게 많이 안퍼진 이유가 아닐까 싶다는 생각이 든다.

작년에 어떤 아는 사람과 국내에 아이폰이 들어왔을 때 과연 전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현상처럼 국내에서도 바람을 일으킬까에 대해서 잠깐 얘기한 적이 있다. 그때 나는 아이폰은 주로 2~30대의 스마트폰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판매가 될 것이기 때문에 30만대 이상 팔리기가 어렵다는 얘기를 했고 그 사람은 2~30대도 많이 사겠지만 과시욕이 강한 10대들의 구매가 많을 것이라고 얘기를 했다. 누구에게 뽐내기 좋아하는 그들의 습성(?)상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이슈화가 된 단말기인만큼 충분히 매리트가 있을 것이라는 얘기다. 어느정도 그 이야기에 수긍을 하기는 했는데... 분명 국내에서 바람을 일으키고는 있는데 그 사람의 예상과는 달리 내 예상대로 2~30대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중이다. 물론 30만대 이상이 팔릴지는 좀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듯 싶다. 이미 아이폰은 한풀 꺾였다는 뉴스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서 말이다.

하지만 아이폰의 국내 도입으로 인해 이통사들과 제조회사들이 받은 충격은 꽤 오래 남을 듯 싶다. 윈도 모바일 모델 일색이었던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다변화에 큰 몫을 했고 내년에 안드로이드 폰들이 나오는데 있어서 좋은 씨앗이 된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제는 단말기 중심이 아닌 서비스 중심으로 가야 한다는 인식이 많이 퍼진 것도 큰 성과라고 보여진다. 하나의 스마트폰이 전세계시장을 확 뒤바꿔놓는데 그 힘이 정말로 엄청나다는 생각을 해본다.

* 관련 뉴스 *
'아이폰 열풍' 10대는 '시큰둥' (전자신문)
KT 아이폰 ‘반짝 효과’?…번호이동 점유율 급락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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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inimonk.tistory.com BlogIcon 구차니
    2009/12/16 12:07

    역시 가격이 안티죠 ㅋㅋ
    음.. 그래도 초두효과에 의해서 다른 생소한 기기를 다뤄보지 않을려는 건 아닐까요?
    그만큼 S/L 사에 의해 충분히 길들여진 아이들이고
    Windows에 철저하게 최적화된 세대이니 말이죠.

    • 학주니
      2009/12/1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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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적화 되었다고 해도 바뀔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지요..
      그만큼 S/L사의 10대들을 위한 마케팅이 강력하다는 의미도 되겠고요..

    • Favicon of http://stonehead.textcube.com/ BlogIcon 스톤헤드
      2009/12/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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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기 가격보다는 월 이용요금이 안티라고 봅니다.

    • 당연히 요금이지..
      2009/12/16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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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이랑 인터넷 음악까지 대박인데..
      당연히 돈때문이지..
      이런 분석이 의미가 있나??

    • 선플하는 고대
      2009/12/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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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십대들이 휴대폰이 필요한가?
      왜 중고딩이 디엠비가 필요한가?
      무식한 보모밑에 무식한 애들 나온다.

    • Favicon of http://minimonk.tistory.com BlogIcon 구차니
      2009/12/1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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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주니/ 어쩌면 생각없이 그냥 브랜드를 선호하는걸지두요 ㅋ
      스톤헤드/ 월 이용요금이야 머.. 학생들이 내나요 ㅋ 부모님들이 내주니 문제죠 ^^;

      당연히+선플/ 솔찍히 햅틱이라던가 이녀석들 가격내리기 전에도 아이들이 상당히 많이 가지고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핸드폰 교체시기가 아니라는 점이 좀더 타당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십대들 중고딩들에게 휴대폰/디엠비가 필요없다는 논리는 역설적으로

      돌아다니면서 인터넷하고 TV보는 게 성인들에게도 굳이 필요는 없다는 것과도 같습니다. 그런식으로 제한을 두면 세상은 변화가 없겠죠.

  2. Favicon of http://lowr.tistory.com BlogIcon White Rain
    2009/12/16 12:11

    근데..이건 너무 뻔한 것 아닐까요? 전자신문 기사에선 예약가입자중 십대 비율이 낮다는 얘기를 했는데, 예약가입을 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예약가입시 신용카드 정보 등의 결재 정보를 입력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결재가 떨어지죠. 제아무리 체크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10대라 하더라도 예약구입을 하기 위해선 본인의 신용카드 정보를 기입해야 하는데, 이런 제반적인 문제점을 너무 간과하고 있군요.
    20대 중에서도 신용카드 정보 기입 단계에서 막힌 분들도 많고, 하다못해 연체 사실 등의 이유로 예약 자체가 거부되기도 했다고 하는데 말이죠.

    뿐만 아니라 전자신문 기사는 예약가입자를 중심으로 한 것이므로 10대 비중을 논하기 위해선 자료 자체가
    너무 빈약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정말로 10대들의 구매력을 파악하고자 한다면 현장 오프라인 판매 수치에서 비율을 산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고, 12월 한달간의 가입자 추이를 바탕으로 그 결과를 도출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그마저도 그다지 객관성은 없겠지만 말입니다. 적어도 3개월치의 자료는 있어야 하니까요. 즉 너무 섣부른 일반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버스에서 10대 여중생내지 여고생 정도로 보이는 학생들이 아이폰을 샀다며 서로 구경하고 시끄럽게 떠드는 광경을 본 적이 있습니다.

    대부분 자신의 눈에 보이는 것만 갖고 쉽게 판단한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여러 가지 변수가 있음을 고려해야겠죠.

    또한, 10대들에겐 의외로 아이팟터치가 인기랍니다.

    • 학주니
      2009/12/1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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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부분을 간과한 것은 문제가 있기는 하네요.. 저 역시 글을 쓰면서도 좀 그렇다라는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만 일단 기사의 내용을 바탕으로 나름 각색한 것이라 그냥 써보기는 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전자신문의 그 내용보다는 두번째인 스마트폰이라는 개념때문이 아니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아이팟 터치와 아이폰은 받아들이는 느낌 자체가 틀리죠. 아이팟 터치는 아이팟 나노와 같은 MP4P.. 좀 더 재밌는 디바이스라는 개념이지만 아이폰은 엄연히 전화기이기에 받아들이는 느낌이 다를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저도 White Rain님처럼 일단은 12월 전체를 한번 지켜본 다음에 10대의 사용여부를 좀 봐야할 듯 싶네요..

      ps) 암만봐도 포스팅 주제의 소스를 잘못잡은 듯한 느낌이.. T.T

    • Favicon of http://lowr.tistory.com BlogIcon White Rain
      2009/12/16 12:23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네.. 제가 빠트린 부분이 있군요. 가격 경쟁력이 10대들에게 약한 건 사실이에요. 솔직히 20대들에게도 부담스러운 월 정액 요금이니까요. 다만 직장인들에겐 업무적 효과가 있다는 메리트가 있지만, 10대들에겐 어떤 메리트가 있는지는 여전히...ㅠㅠ...물론 일본처럼 아예 학생들을 겨냥한 교육용 상품을 내놓는다면 모르겠지만욤. 그 부분에 대해선 저도 동의한답니다. 스마트폰이 여전히 10들에겐 아직 국내에선 생소한 개념일 수도 있으니까요. 소스를 잘못 잡으신 것 같진 않고, 그냥 전자신문의 자료 자체가 객관성이 부족하다고 느꼈답니다. 기사 하나도 제대로 써야 하는데, 그저 막 썼다고 할까요? ㅋㅋ 사실 전자신문의 그 이하 기사를 보면..뭐 그냥 누구나 짐작 가능한, 별반 새로울 게 없는 뉴스었으니까요.

    • Favicon of http://scamus.net BlogIcon 누구게
      2009/12/1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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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는 말이네요. 10대들에게는 아이팟 터치가 꽤나 인기가 있다는 것만 봐도 아이폰이 그들에게 안 먹힐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가격적인 부담이 물론 있어서 어느정도 장벽이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그들이 구매하고 싶다는 욕구가 있다는 것은 간과하면 안되겠죠.

  3. Favicon of http://ludens.co.cc BlogIcon Ludens
    2009/12/16 12:36

    이름만 아이폰이지 대부분 아저씨들이 사는 폰인걸요(음?)

  4. tungsten
    2009/12/16 12:39

    사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롤리팝이나 홀이 성공한 이유가 터치가 아니라는 점이 이유가 된다고 하네요.
    10대들이 문자를 보낼때 성인들처럼 화면 보고 치는이들이 드물죠...
    손의 감각으로만 문자를 씁니다.

    그들에겐 핸드폰이 전화기도 되지만..메신져 역할도 하기때문이죠.

    터치로 하면 그런게 안되니까..힘들고요..
    수업중에도 몰래 문자하는 친구들 많찮아요.

    그런 점에서 아이폰이 10대들에게 큰 어필하기는 힘들 것같네요..
    모르죠..나중에 가격을 확 나춘다면 가능할지...

    • 학주니
      2009/12/1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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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햅틱2의 경우도 그렇고 연아의 햅틱때도 그렇고..
      디자인적인 측면으로 봐서 터치때문에 그럴 것이다라고는 저 개인적으로는 생각들지 않네요.. 물론 일부 그런 측면이 보이기는 합니다만.. ^^;
      롤링팝의 경우는 마케팅의 승리라고 보여지기도 하고요 ^^

    • 국내
      2009/12/1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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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치폰도 폴더폰에 비해 sms빨리 보내기 어려운데, 아이폰이 국내 터치폰보다 한글 입력 어렵죠. 터치키 너무 작아서 오타가 작렬합니다.

  5. Favicon of http://loved.pe.kr BlogIcon 윤초딩
    2009/12/16 12:54

    10대는 아이폰을 정식으로 구매 못하는것이 아니였나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구매가 안되는것으로 알고있었는데요...

    10대도 아이폰을 구매할수 있는것이였나요?

  6. Favicon of http://blog.naver.com/fstory97 BlogIcon 숲속얘기
    2009/12/16 14:04

    10대는 해외에서도 낮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SMS가 불편하다는건 조사결과에 이미 나와있는거고, SMS의존도는 10대가 앞도적으로 높습니다. 또 가격이 안티기도 하고, MAC사용자에게 아무래도 친숙한것도 있고, 그리고 제가보기에는 일단 어려워요. 10대뿐만아니라 장년층에도 낮은 이유도 마찬가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부모님들이 아이폰을 싫어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TV도 갖다버리는 마당에.. 아이폰이 10대에 먹힐려면 무조건 교육을 강조하는 수밖에 없고. 일단 게임을 못돌아가게 만들어야..

  7. 미쳤나
    2009/12/16 14:24

    저는 십대입니다. 아이폰이 무척이나 사고 싶습니다. 하지만 살 수 없습니다. 요금제가 너무 비싸기 때문입니다. 유일한 이유입니다. 학생이 어떻게 한달에 45000씩 폰에 투자합니까 1년이면 자그마치 54만원입니다.. ㅠㅠㅠㅠ

  8. 글을 쓰신 의도는
    2009/12/16 14:30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스마트폰이 일반 피쳐폰보다 비싼건 당연한거구.
    구입을 위해서는 크레딧카드 정보를 줘야 하고
    비싼 기기 뿐 아니라 한달에 내는 이동 통신 비용은 부모님께 당연 부담이 되니 당연하게 아닌가요?
    아이폰을 제외한 다른 스마트폰은 10대들에게 인기가 있는지요?
    그렇지 않다면 제목에는 아이폰을 붙인 이유는 무엇인지요?
    또한 삼성회사 직원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박영훈 기자의 글을 인용한것도 이상합니다.
    다음에 가셔서 뉴스 검색에 박영훈 기자를 써보시던지요.
    전자신문도 친대기업 성향이 깊죠.
    파워블로거로 불리우시는 학주니님께서 이런글을 쓰실줄 몰랐습니다. ㅜ.ㅜ
    국내 언론들의 아이폰 죽이기는 기정사실화지만 이제는 파워 블로거님들의 글들에서도 그러한 느낌이 나는게 안타깝기만 하네요. ㅜ.ㅜ

    • 학주니
      2009/12/1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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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전체 폰을 놓고 비교해봤을 때 스마트폰이기에 10대들에게 불리하다라는 얘기를 쓴 것입니다. 제목에도 분명히 그렇게 명시를 해뒀는데요..

      전자신문의 박영훈 기자의 글을 기반으로 쓴 것이 문제라고 하시는데 그 글이 사실이 아니라면 문제가 되지만 부정적으로 쓴 부분이지만 사실이기에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 10대들에게 낮은 이유로 저는 2번째 이유를 들었습니다(그게 진짜고요).

      다른 스마트폰이 10대들에게 인기가 없다고 얘기했는데 아이폰도 같은 연장선상에서 충분히 해석할 수 있지 않나요?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걸 아이폰 죽이기라고 얘기한다면 곤란합니다. 맨 마지막 문구는 그럼 뭘까요? -.-;

  9. 행자
    2009/12/16 14:44

    미국에서도 보면 아이폰이나 블랙베리는 대학생들 부터 사용합니다. 고등학생들 까지는 쿼티자판이 있는 문자나 트위터 특화폰이 확실히 더 인기가 많아요

  10. 나오옹
    2009/12/16 15:01

    10대들한테 인기가 없는데 가격이 너무비싼거뿐이지 ㅋㅋㅋㅋ
    가격만 낮춰봐라 ㅋㅋㅋㅋ당장 산다... ㅋㅋㅋㅋㅋ
    기본료가 5만원돈 나오는데 그걸 사주는 부모님이 어디있을까 ㅋㅋㅋㅋㅋㅋ

  11. 역시
    2009/12/16 15:27

    저두 아이폰을 기다렷습니다. 아이폰을 사려는것은 아니고
    아마도 아이폰이 나와야 구글폰이 나올것 같아...소식을 기다리는데 잼잇는것은
    어떤 언론이든 아이폰에 대해 좋은 기사는 없습니다(이상하죠)
    그에 비해 비교하기도 좀 이상한 옴니아를 대항마라 칭하며 아이폰을 까는 기사는 많습니다..
    그래서, 진짜 아이폰관련소식을 듣기위해서는 블로그를 뒤져야 하는데..
    여기도 언론이랑 비슷한 분위기 입니다.../ 차라리 그동안 아이폰엔 관한 언론기사의 성향을
    분석해 보는것은 어떨런지? 건의해 봅니다

    • 학주니
      2009/12/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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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을 무작정 까지는 않습니다.
      제 블로그에 보면 아이폰을 칭송하는 글도 많습니다.
      물론 최근 일부 애플빠에 의한 무조건 아이폰 찬양이 눈꼴시려워서 안좋게 보이는 부분도 있지만..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고 있지요.
      아이폰을 통해서 배워야 할 부분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은 제 블로그 곳곳에서 다 드러나고 있습니다.

  12. 옆차기
    2009/12/16 15:48

    아니 10대가 구매력이 있어봐야 얼마나 있다고 이런 평을 하시는건지...
    모든 상품의 주력소비층은 당연히 20~40대가 타겟인거고
    20~40대에 어필하는 상품이 잘팔리는 상품 좋은상품이 되는건데
    구매력도 없는 10대에게 인기 없는게 흠일까요??
    실구매자층에게 강하게 어필하는게 중요한거라고 생각드는데요
    논란거리가 될만한 글이라면 "아이폰에 대항하는 옴니아2, 그런데 20대에게 인기가 없다?"
    라는 주제로 글을 풀어나가야 논리적으로 맞다고 보이는데요

    • 학주니
      2009/12/16 16:06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그런가요. 하지만 국내에는 10대를 겨냥한 휴대폰들도 많습니다.
      저는 한 예로 모든 구매층들 중에서 10대에 인기가 없는 이유를 들었을 뿐이고요.
      국내 휴대폰을 기준으로 얘기했을 뿐입니다.
      "아이폰에 대항하는 옴니아2, 그런데 20대에게 인기가 없다?"라는 주제는 아이폰을 기준으로 한 얘기일 뿐이죠. 바라보는 시각이 틀립니다.
      물론 그 주제도 훌륭한 주제고 추후에 쓸 가치가 있는 주제이기는 합니다만 이 글에서는 반대의 시각으로 썼을 뿐입니다.

  13. 누노
    2009/12/16 15:48

    글쎄요..아이팟터치 보급 생각해보면 가격때문에 10대들이 구입이 힘든것도 아닌거 같습니다
    앞으로 오프라인에서 구매력에 관한 데이터가 나와야 확실할거 같네요
    지금은 신용카드 문제로 예약이 적을뿐

    • 학주니
      2009/12/1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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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요. 일단 12월이 지난 1월 중순쯤에 통계를 봐야할 듯 싶습니다.

  14. Favicon of http://naver.com/01077643770 BlogIcon 하하하
    2009/12/16 16:47

    제 생각도 가격이예요. 아무리 성능이 좋다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요.

    10대 생각으로는 꿈에도 못꿀 물건이라고 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15. Favicon of http://naver.com/01077643770 BlogIcon 아이고
    2009/12/16 16:49

    저도 10대 인데요. 이런 가격으로 사서 돈 쓰느니

    차라리 일반폰 가지고 15000원 내는게 날듯도 싶구요.

    너무 부담되잖아요..

  16. ikari
    2009/12/16 17:08

    요금제 45,000원에 10% 부가세 붙을 겁니다.
    즉 49,500원에 단말기 할부까지 한달에 32기가는 66,000원 16기가는 60,500원일겁니다.

  17. 저는 애니콜 M4655를 씁니다만...
    2009/12/16 17:12

    아이폰이나 옴니아 2 같은 것들은 주변 사람들이 쓰는 것을 유심히 살펴 보고 바꿔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 Wi-Fi 가 된다는 장점은 있습니다만, 옴니아 2의 한글 자판을 보면 천지인 방식으로 입력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한 점이 상당히 많고(기존 모아키 방식의 입력이 훨씬 속도가 빠르고 두음법칙에 의한 불편함도 전혀 없기 때문이죠. 그거 그대로만 갔어도 아주 좋았을텐데), 쥐어봤을 때의 무게도 상당히 무겁기도 했구요. 다만 A/S만큼은 괜찮을 거 같다는 점, 밧데리를 교체할 수 있다는 점 정도는 장점으로 생각할 수 있겠군요. MS 오피스나 아웃룩과 연동이 돼서 일정 관리나 연락처 관리 등이 수월하다는 점도 괜찮은 사항이구요.

    • 학주니
      2009/12/1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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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삼성폰을 많이 썼던 사람 입장에서는 오히려 그게 더 편할지도 모릅니다.
      저도 햅틱 아몰레드 -> T*옴니아2로 가는데 큰 불편함은 없었던걸로..
      익숙하기 나름이니까요.. ^^;

    • 김양
      2009/12/1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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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니아2도 모아키 쓸 수 있지 않나요?

  18. 김양
    2009/12/16 17:25

    근데 이상한분들 많네요 이 글이 어딜봐서 아이폰을 흠집내고 까는 내용이 있다는건지..
    그리고 뭐 아이폰은 신인가? 거짓말 한것도 없구만 뭔 말도 못하게 하네
    진짜로 흠잡는 내용올렸다가는 뭔일 나겠네요

  19. Favicon of http://jmer.tistory.com BlogIcon 제이엠
    2009/12/16 18:21

    확실한건 아이폰을쓸경우 청소년요금제를 쓸수없잖습니까?ㅎ 그게 가장크고 확실한 이유같습니다. 잘읽고갑니다^^

  20. 삭시
    2009/12/16 18:35

    가격보다는 sms와mms의 불편이 더 크게 작용한거 같아요.

    • 학주니
      2009/12/1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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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 SMS/MMS 부분도 간과할 수 없지요.
      숫자키패드 입력에 익숙한 학생들 입장에서 쿼티키패드는 좀.. ^^;

  21. 아무튼..
    2009/12/16 19:13

    10대가 사게 하려면 엄마한테 사달라고할 핑계거리를 만들어 줘야함..
    폰으로 교육방송을 봐서 이동중에 공부를 한다던지.. 머..

  22. ilikenokcha
    2009/12/16 19:57

    글 잘 읽었습니다. 그제 아이폰을 개통했지요. 구글폰을 기다리다 스크쪽에서 흘러나온 안드로메다폰이야기에 기대를 접었습니다. 크트도 어쩌면 안드로이드쪽에서는 스크와 비슷하게 흘러가지 않을까해서 ... ㅜㅜ 어쨌든 가격이 크리죠 저도 30대 백수라서 부담이 있네요 ㅠㅠ; 그리고 제가 이것저것 해본 결과 트위터에 최고 인것 같군요 그리고 10대들은 문자에 특화되어서 일반폰으로도 충분할 듯 싶군요 역시 가격이 문제.

  23. zze
    2009/12/16 20:26

    10대는 편리함보다 성능을 더요구한다 자랑을위해

  24. 흠,,
    2009/12/16 20:49

    아이폰도 엄밀히 말하면 스마트폰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기존에 스마트폰이랑은 다른 OS(옴니아는 윈도우 모바일 6.1)스를 쓰긴하지만요...
    물론 전 잘 모르지만요,,,,
    공감대는 부분은 역시 가격부분이네요.
    저도 10대 청소년이고 요금 부담이 상당히 크게 느껴져서 그냥 아이폰 쓰고싶단생각만있지
    그렇게 사고싶단 느낌은 그다지,,,,

  25. 가격이 문제죠
    2009/12/16 20:47

    뭐 20대 이상에다 취직까지 했다면 위피 연결하에 스카이프를 통한 무료통화...
    위피연결하에 메시지가 무료인 메신져들로 본전 훗 그까짓꺼(커플이 되면 요금이 9만원가량 나온다더군요 ㄱ-ㅋ)
    본전 확실히 뽑아주마 라는 생각이 가능한데..

    친인척이나 아는 동생들보면 제폰가지고 만지작거리면서 되게 가지고 싶어합니다(아이폰...) 허나 가격이 문제죠... 인기가 없는게 아니라 구매력이 안되는 것일뿐인거 같습니다...

  26. 가격때문..
    2009/12/16 21:51

    제목이 좀 원색적이네요...인기가 없지 않습니다.
    아마도 일반 핸폰처럼 버스폰으로 팔렸다면 대박폰이죠..
    하지만...청소년들에게는 그림의 떡입니다...한달 6-10만원 되는 요금을 내주면서
    사줄 부모님은 없으니까요..
    솔직히 10대 들하고 이야기나 해보고 기사 썻는지 모르겠지만..
    초등6학년 아들내미는 매일 내 아이폰 보면서...아빠만 좋은거 쓰냐고...
    자기도 사달라고 합니다..
    아이는 이미 아이팟터치도 사용해본 터라...아이폰의 성능을 알고있죠..
    아이들이 아이폰을 한번이라도 접해보면...정말 사고 싶은 폰 1순위가 바로 될것입니다.
    그리고 10대들이 WM에 길들여 졌다는 건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그동안 스마트폰이라고 하는 폰들은 사실상 비싼 가격에 팔렸고 높은 요금제를
    써야 하기 때문에...스마트폰이라는 것 자체를 경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에
    아이폰에 적극적이지 않은 요인도 하나일 것 입니다.

  27. 10대
    2009/12/16 22:05

    저 10대인데여 저 내년에 나올 아이폰4세대 기다리고있어서 안샀음ㅋ난똑똑하니까

  28. papers
    2009/12/16 22:28

    문제는 역시나 가격이겠죠..
    이미 10대에게 아이팟터치는 어느 정도 팔려나간 상황이니 그 매력은 충분히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나 저나 4세대 기다리느라 안샀다면 내년에도 못사시겠네요.. 후년에 5세대 나올지 모르는데..

  29. Favicon of http://neodol.tistory.com BlogIcon 너돌양
    2009/12/17 09:18

    너무나도 높은 가격때문이지요. 그래서 눈독도 안들이는거...그건 88만원 세대 취업준비자도 마찬가지랍니다ㅠㅠ

  30. 과시욕 운운한 사람은...
    2009/12/17 12:09

    10대를 완전 ㅄ으로 봤나보네;; 아무리 튀는거 좋아하고 과시욕 강한 10대라 한들..십수만원도 아니고 수십만원짜리를 사달라고 땡깽부리긴 힘들지;;

  31. Favicon of http://eczone.tistory.com BlogIcon Zorro
    2009/12/17 13:12

    확실히 요금과 단말기가격을 볼때 10대들에게는 부담이겠군요..

  32. Favicon of http://stringsitsc.tistory.com BlogIcon 스트링
    2009/12/17 16:27

    저 같은 십대들도 아이폰 무척 사고 싶어해요. 학교가면 IT에 어느정도 관심이 있는 아이들은 대부분 "아이폰~ 아이폰"하고 있으니까 말이에요. 저도 마찬가지이구요.. 하지만 가격이 비싼 것이 문제지요. 부모님이 사줄 리도 만무하고...

  33. 라페도
    2009/12/17 16:37

    아무래도 모든 일들의 근원은 저 기사를 처음 작성한 기자 탓이라 생각됩니다.
    제목부터가 너무 원색적으로 10대들을 자극하고 있어요.
    돈도 없고 OZ도 편리함으로 만만치 않아서 옮겨가지도 못하는데..
    결국은 이 소스를 잡고 포스팅을 한 학주니님을 까지 말고 저 기자를 깝시다!

    • 학주니
      2009/12/1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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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흑..
      뭐 소스를 잘못집은 제게도 문제가 있지만..
      저 기사가 아주 잘못된 내용은 아니기에.. -.-;

  34. Favicon of http://www.migojarad.com BlogIcon 미고자라드
    2009/12/17 18:35

    확실히 부모님에게 손벌리기엔 요금이..

  35. 고등학생 학부모
    2009/12/19 21:16

    돈이 문제가 아니라, 휴대폰도 사주기 싫은게 부모 마음입니다.
    더구나 아이폰이라, 거의 불가능할 것같은데...

    견물생심이라고 아이폰을 쥐어주었으니 재미있게 가지고 놀겠죠.
    그러면 공부는....

    그래서 학생들에게 휴대폰을 사줄 때에는 dmb있는 것조차 사주지 않고
    기본적인 전화와 문자만 되는 것을 사준다.

    문자도 안되는 것을 사주고 싶지만 ㅋㅋㅋ

  36.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제너두
    2009/12/22 15:29

    10대들에게 설문조사라도 해서 아이폰에 대한 의견을 물어봐도 좋겠네요..ㅎ
    게임사이트 같은 곳에서 한 번 실시해보면 확실한 의견이 나오겠어요.
    바람몰이 아이폰의 파워는 역시 ㅎㄷㄷ

    • 학주니
      2009/12/2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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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참 궁금하네요..
      10대들의 설문조사 결과가..
      해봤으면 하는데.. ㅎㅎ

  37. Favicon of http://protospv.tistory.com BlogIcon Protos
    2009/12/24 17:36

    아직 핸드폰이(구매의사도) 없었는데 아이폰만은 꼭 갖고 싶습니다. 아이폰 아니면 폰 안쓸거라는 협박아닌 협박을 부모님께 해 보렵니다^^

  38. 아이폰ㅋ
    2010/02/24 10:34

    저도 10대입니다만
    아이폰을 살려고 약정금까지 다 준비했는데
    막상 살려고보니 가격이 뜨헉이여서
    포기했네요.....
    역시 돈이 문제야 어플이랑 옙스토어(철자맞나?)도 들어가보고싶었는데
    아직은 무리인가........
    돈만 싸게하면 살의향은 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