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를 잃어가고 있는 인터넷 검색엔진
2008/01/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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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 IT Topics/Web service
검색엔진의 결과를 더이상 신뢰하지 않는다. TechCrunch 기사를 쭉 읽다보니 다음의 내용이 있어서 흥미있게 보게 되었다.
Search Atheism On The Rise (TechCrunch)
검색엔진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수는 늘어가고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적으로 구글 검색엔진을 사용하고 있는 네티즌들은 증가하고 있지만 그 검색결과에 대해서 신뢰하는 사람들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검색결과를 신뢰하는 사람들이 겨우 전체의 51%라고 한다. 이는 2006년의 62%에서 감소한 것이다. 특히 구글은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검색엔진이지만 신뢰성은 겨우 절반가까이(49%) 된다고 한다.
인터넷은 그동안 사람들의 행동이나 태도 등의 성향을 파악해서 사람들이 어떤 정보에 더 흥미를 갖게 되는지 TV 방송이나 신문, 책 등의 미디어를 통해서 알게되었다. 하지만 점점 신뢰성은 떨어져서 이제는 46%정도만 인터넷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신뢰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현재 전세계는 정보의 홍수속에 살고 있다. 현재도 매초마다 수만개의 정보들이 인터넷에 배포되고 있으며 구글이나 야후 등의 검색엔진은 매초마다 그러한 정보들을 색인하고 사용자들에게 나름대로의 알고리즘을 동원하여 검색해서 알려준다. 하지만 그 수많은 정보들 중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들은 얼마나 되는가? 또 검색엔진 알고리즘을 통해서 나오는 결과들은 제대로 된 정보들인가?
인터넷은 발달하고 있고 정보의 양 또한 예전에 비해서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어디에서던간에 그 정보의 신뢰성을 판단할 수 있는 근거는 없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검색엔진이 구글이라고는 하지만 그 구글 검색엔진도 검색 결과를 통해 나온 정보들의 신뢰성을 검증해주지는 못한다. 전세계 수십억명의 사람들이 만들어낸 인터넷을 통해 나오는 정보들 중에서 점점 거짓된 정보들이 늘어가고 있는게 사람들이 인터넷 검색결과를 신뢰할 수 없는 이유가 될 것이다.
또한 인터넷의 검색결과가 사실적인 내용보다는 사람들의 흥미나 재미 위주의 정보들을 먼저 쏟아내고 있는 부분도 분명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재미는 느끼지만 그 정보를 신뢰하지는 않는다는 이유도 될 듯 싶다.
USC에서 발표한 보고서의 전문을 올려놓는다.
Search Atheism On The Rise (TechCrunch)
검색엔진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수는 늘어가고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적으로 구글 검색엔진을 사용하고 있는 네티즌들은 증가하고 있지만 그 검색결과에 대해서 신뢰하는 사람들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검색결과를 신뢰하는 사람들이 겨우 전체의 51%라고 한다. 이는 2006년의 62%에서 감소한 것이다. 특히 구글은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검색엔진이지만 신뢰성은 겨우 절반가까이(49%) 된다고 한다.
인터넷은 그동안 사람들의 행동이나 태도 등의 성향을 파악해서 사람들이 어떤 정보에 더 흥미를 갖게 되는지 TV 방송이나 신문, 책 등의 미디어를 통해서 알게되었다. 하지만 점점 신뢰성은 떨어져서 이제는 46%정도만 인터넷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신뢰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현재 전세계는 정보의 홍수속에 살고 있다. 현재도 매초마다 수만개의 정보들이 인터넷에 배포되고 있으며 구글이나 야후 등의 검색엔진은 매초마다 그러한 정보들을 색인하고 사용자들에게 나름대로의 알고리즘을 동원하여 검색해서 알려준다. 하지만 그 수많은 정보들 중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들은 얼마나 되는가? 또 검색엔진 알고리즘을 통해서 나오는 결과들은 제대로 된 정보들인가?
인터넷은 발달하고 있고 정보의 양 또한 예전에 비해서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어디에서던간에 그 정보의 신뢰성을 판단할 수 있는 근거는 없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검색엔진이 구글이라고는 하지만 그 구글 검색엔진도 검색 결과를 통해 나온 정보들의 신뢰성을 검증해주지는 못한다. 전세계 수십억명의 사람들이 만들어낸 인터넷을 통해 나오는 정보들 중에서 점점 거짓된 정보들이 늘어가고 있는게 사람들이 인터넷 검색결과를 신뢰할 수 없는 이유가 될 것이다.
또한 인터넷의 검색결과가 사실적인 내용보다는 사람들의 흥미나 재미 위주의 정보들을 먼저 쏟아내고 있는 부분도 분명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재미는 느끼지만 그 정보를 신뢰하지는 않는다는 이유도 될 듯 싶다.
USC에서 발표한 보고서의 전문을 올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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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8 12:26
지식검색과 유사한 서비스들을 이용하다 보면, 답변자의 답변을 신뢰하기 힘든 경우도 자주 있더라고요. 이런 경향이 Google에서 "knol"과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도록 독려하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2008/01/18 13:17
과연 구글의 '놀'서비스는 제대로 될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는 합니다만.
2008/01/18 12:57
종종 인터넷이 TV를 능가하는 바보상자가 되곤 하죠.=_=;;
2008/01/18 13:17
그러게 말이에요.
스스로 바보가 되는 자신을 느끼곤 하죠. -.-;
2008/01/18 18:54
검색엔진들의 인덱스 경쟁은 2000년초에 이미 종료되었습니다.
그쪽 용어로 메쏘돌로지의 웹에서 세만틱 웹으로 가는 방향성이 현재 존재 합니다.
2008/01/18 19:47
글세요. 여전히 검색엔진에서 키워드로 찾는 것은 인덱싱을 통한 검색이지요. 웹2.0 시대가 도래하면서 시맨틱웹으로 방향성이 옮겨가고 있는 부분은 인정합니다만 종료되었다고 보기에는 어렵지요.
2008/01/18 20:26
천체물리학의 우주팽창처럼 측정불가의 네트워크가 웹임을 여러 과학자들이 수학적으로 증명을 끝냈습니다.
인덱스 "숫자"에 대한 경쟁은 종료되었음을 다시 알려 드립니다.
구글이 인덱스 10억개를 2001년 최초로 달성하긴 하였지만, 그후로는 인덱스 숫자가 무의미한것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후발주자가 2001년부터 시작해도 현재의 더빠른 고속 인터넷 환경에서 구글의 2001년 10억건의 인덱스를 넘길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인덱싱 속도보다 빠른것이 웹의 팽창입니다.
티스토리 같은 블로그 클러스터에서 매일 몇건의 웹페이지가 생성 소멸 될까요?
몃십만건은 되겟지요, 그 모든 페이지들을 검색엔진들은 인덱싱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과연 그 많은 정크페이지 까지 인덱싱 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건 제 생각이 아니라 이미 1998년 논문으로 발표된 내용이고, 핫봇,잉크토미,알타비스타,구글등은 그 논문 발표전에 인덱싱에 대한 흥미를 잃었다는게 정설입니다.(자기들이 커버하기에 웹이 너무 컸습니다)
일예로 구글 검색엔진도 무한의 검색 결과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우주가 끝없이 평창하듯 인터넷 또한 팽창의 팽창 그리고 다시 하나의 중요노드가 된 티스토리 처럼 새로 생긴 별들이 무한히 펼쳐진 곳입니다.
단지 우리는 이제 웹이 벡터처럼 방향성이 있다는 걸로 설명합니다. 인덱싱 경쟁은 웹을 벡터가 아닌 스칼라로 이해하던 구시대에서 발생했었습니다.
2008/01/19 11:45
하지만 여전히 구글의 봇들은 전세계 수천대의 서버를 통해서 계속 웹사이트를 긁어모으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정보를 모아서 인덱싱하고 하는 작업들은 지금도 여전히 일어나고 있지요. 정보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계속되고 있는 이런 시도들이 얼마나 의미가 있을줄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계속 진행하고 있는 일들을 보고 종료되었다고 단정짓기는 좀 이르다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META-MAN님 얘기대로 인덱싱 속도와 웹사이트 팽창속도가 차이가 나서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있다는 얘기를 어느 웹페이지에서 읽어본 기억이 나기는 합니다만..
2008/01/19 05:13
인덱스 경쟁이 종료되었다는 말은 수긍하기 어렵네요. 아직도 MS나 구글 인덱스 확장과 Hierachical 인덱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말이죠. Hierchical 한 것은 자주 검색되는 페이지는 상위 빠르고 작은 저장공간에 두려는 시도이구요. 캐쉬 구조와 비슷하게요.
2008/01/19 11:46
저도 박수호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2008/01/19 11:13
내용적인면에서는 전문가클럽, 커뮤니티들의 개방화가 웹인덱싱보다 우수하겠죠.
신뢰도면에서는 구글이 진행하고 있다는 디지털도서관이 정립된다면 우수해질테구요.
적어도 한글로 된 웹에서는 이제 쓸모있는 정보는 검색엔진에 나오지 않는 것 같더군요.
주제에 대한 전문 웹사이트에 가서 회원가입하고 얻던지
유료로 구입하지 않는 한.
2008/01/19 11:46
이제는 정보를 꽁짜로 얻는것보다 돈주고 얻어야 하는 세상이 오게 되는건가요.
2008/02/27 09:16
혹시 전에 주니닷컴을 운영하지 않았나요?
제가 가끔 애용하던 곳이었는데...
2008/02/27 11:05
아쉽게도 아닙니다. ^^;